민요/판소리

<트로이의 여인들>의 ‘헬레나’, <흥보씨>의 ‘흥보’, <산불>의 ‘규복’ 등 주역.
국악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선 유럽풍 판소리로 세계인의 흥을 돋움.
국악계의 간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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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판소리 등 다양한 창작 판소리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대중과 호흡하는 판소리 명창 남상일! 걸쭉한 입담으로 세대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은 정통 국악은 물론 퓨전 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전하는 국악공연을 보여드리는 전문 국악인 입니다.

4세 때 판소리를 시작한 남상일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과 동시에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청”의 심봉사, “적벽가”의 조조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남자 주인공을 모두 소화해내며 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도 활약 중인 국악계의 싸이로 통하는 소리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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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 김미나!
힘있는 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이 시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 김미나 선생님을 소개 드립니다.

공력 없이는 목이 상하기 십상이라 가장 부르기 어렵다는 고난도 작품인 ‘적벽가’ 중 조자룡 활 쏘는 대목, ‘적벽강 불 지르는 대목’등 을 완벽히 소화할 정도로 목소리에 힘이 있으며 임방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노력파 소리꾼 입니다.

한국 전통의 소리를 지키고자 제자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관람객들에게 더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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